[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부인 장윤정과 등장해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도경완과 장윤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특집에 출연했다.
도경완은 등장하자마자 “남편 한 번 믿어봐. 문제 풀어보리다”고 노래를 불렀다. 장윤정은 “5단계만 풀고 집에 가자”고 답가를 불렀다.
↑ 사진=KBS |
장윤정은 “남편이랑 나와서 든든하다. 남편의 그늘 아래 쉬는 연약한 아내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도경완도 “오늘 만큼은 이 남자 믿고 살아도 되겠다고 믿을 수 있게 열심히 해 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어 도경완은 “상금 5천만원을 받으면 진짜 제대로 된 옷 한 벌로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꾸며주고 싶다”며 장윤정을 향한 사랑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