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칸 영화제에서 초청행사를 따로 열었다. 매년 공동으로 진행됐던 행사가 이번에는 따로 진행됐기에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무겁다.
영진위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밤 한국영화의 밤을, 부국제는 이날 오후 비프 런천 앤 칸 행사를 진행했다. 두 행사의 취지는 국내외 영화인들의 교류와 한국영화를 알리는 자리이다. 그러나 따로 진행돼 논란을 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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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