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드레스, 빌리는 가격만 두장? `입이 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고은미 드레스의 가격에 이영자가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고은미는 드레스 피팅하면서 “평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그래서 드레스를 공개한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고은미의 드레스 자태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눈을 떼지 못했다.
MC들이 고급스러운 드레스의 가격을 궁금해하자, 웨딩숍 실장이 가격을 공개했다. 입이 쩍 벌어진 이영자는 “빌리는 데만 두 장이란다. 나머지는 상상해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고은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 드레스가 딱 봐도 비싸보여” “고은미, 남편이 잘 나가시나봐” “고은미, 별로 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