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늠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헬스보이’(이하 ‘개콘’)에서 정상 체중에 도전 중인 김수영과 이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호의 놀라운 변화를 공개했다. 지난 1월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4주 만에 눈에 띄는 체형의 변화를 가져온 이창호는 “살고 싶다”라며 51.5kg의 마른 체격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사진=개콘 캡처 |
이창호는 12주 만에 62kg에 도달하며 약 10kg의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신장 168cm인 이창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체중 범위에 진입 한 것이다.
체중 증량에 성공한 이창호는 멋진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넓어진 어깨와 도드라진 팔뚝의 근육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창호는 가슴 근육을 살짝 공개해 시청자들은 환호했고, 그는 지금까지 이루어낸 변화와 그간의 노력, 열정을 보았을 때 ‘몸짱’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케 했다.
한편, ‘개그콘서트’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