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올해 6주년을 맞은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전인권이 출연했다.
‘스케치북’ 제작진은 8일 오전 “‘스케치북’ 6주년 특집 녹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소리라는 주제 하에 30년 이상 음악인생을 걸어온 가수 이문세, 양희은, 전인권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인권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첫 무대부터 타이거JK, 비즈(Bizzy) 함께 합을 맞춰 무대를 꾸몄고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KBS2 제공 |
한편, 전인권은 타이거JK를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타이거JK를 봤을 땐 거지인 줄 알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케치북’은 8일 오후 11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