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가 5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한다.
5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갑과 을’ 코너, 유상무는 ‘썸 앤 쌈’ 코너에 출연한다. 방송 여부는 아직 미정으로 녹화가 끝난 후에 결정된다.
앞서 한편 장동민은 과거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방송
또한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에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삼았던 사실이 알려져 지난 17일 당시 생존자 A씨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