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이종현과 공승연이 신혼집 꾸미기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처음으로 신혼집에 입성한 두 사람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아직 완성이 덜 된 신혼집 벽 페인트칠에 나섰다. 두 사람은 페인트로 벽을 칠하는 과정에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우결 캡처 |
그러던 중 공승연의 발에 쥐가 나자 이종현은 직접 손으로 발을 마사지해주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쥐 났던 게) 가장 귀여웠던 것 같다”며 공승연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MC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