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박진영이 미니콘서트 ‘원더라이브’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미니콘서트 ‘원더라이브’ 연습에 한창인 박진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지난 28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박진영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열정적으로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SBS ‘K팝스타’ 참가자 이진아와 지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 사진= 멜론 |
‘원더라이브’는 인지도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미니콘서트를 주최하는 멜론 서비스의 하나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것은 물론 영상으로도 제작한다.
최근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차트를 휩쓴 박진영이 ‘원더라이브’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원더라이브’ 관계자는 “박진영이 팬들과 어떤 미니 콘서트를 꾸밀지 고민하며 어느때 보다 진지하고 열정 가득한 가수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며 “어떤 무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의 ‘원더라이브’는 오늘(29일) JBK홀에서 진행된다. 해당 영상은 오는 5월 멜론 홈페이지와 멜론 모바일 앱, 로엔의 글로벌 K-POP 통합브랜드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