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 아나스타샤 격정적인 몸놀림, 폴 댄스에 모두 ‘후끈’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스타킹’ 아나스타샤가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세계 랭킹 1위미녀 폴 댄스 월드 챔피언 아나스타샤의 아찔한 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폴 아티스트 아나스타샤는 한 쪽다리를 폴에 걸친 후 365도 계속해서 회전했고, 땅위에서 연기하듯 편안한 자세로 연기에 심취했다. 급하강 하는 동작에선 스릴을 자아냈다.

↑ 사진=스타킹 캡처

러시아 최고 폴 댄서로 활약 중인 아나스타샤는 폴 댄스계의 월드컵인 월드 폴 댄스 챔피언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중력을 거스르는 그의 폴 댄스에 출연진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이에 질세라 스타킹 공식 유연성 퀸, 미쓰에이의 지아와 걸스데이 민아가 그의 수제자로 나섰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