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3 4회에서 발레리나 김민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프로젝트 시나위 ‘인당수’에 맞춰 심봉사가 눈을 뜨는 과정을 한선천 특유의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천은 제 2차전 대결인 ‘히든카드 매치’ 주인공으로 나서 발레리나 김민지를 직접 캐스팅했던 터다. 심청전의 심봉사를 연기한 한선천은 순백색의 의상을 입고 눈을 가린 채 등장, 한삼을 하늘에 흩뿌리며 아름다운 선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한선천,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무대였다!”, “한선천, 현대무용 전공이라 한
한선천이 출연 중인 Mnet '댄싱9' 시즌 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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