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유리’ 유리, 과거 발언 재조명 “전현무와 잘 맞아”…오승환 vs 전현무 싱크로율은?
오승환 유리 열애, 실제 이상형과 얼마나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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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유리, 과거 발언 재조명 “전현무와 잘 맞아”…오승환 vs 전현무 싱크로율은?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에 과거 유리가 전현무를 언급한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 오승환 유리, 사진=MBN스타, MK스포츠 DB |
유리는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 “전현무 때문에 연애관에 혼란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가상 플레이어로 출연, “전에 전현무가 이상하게 내 마음을 가장 잘 맞히더라”면서 “연애관에 혼란이 왔다. 내가 정녕 전현무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오승환은 1982년생으로 한신타이거즈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무표정한 경기 스타일 때문에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반해 전현무는 오승환보다 다섯 살 많은 1977년생으로 특유의 ‘깨방정’과 입담으로 사랑받는 방송인이다.
한편 오승환의 매니지먼트사 스포츠 인텔리전스는 20일 “오승환과 유리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승환 측은 “오승환 선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기간인 2014년 11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유리를 만났다”며 “2014년 일본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바로 현 소속 구단인 한신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며, 유리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전현무보다 낫지” “오승환 유리, 전현무랑 전혀 안 닯았는데?” “오승환 유리, 행복하소서” “오승환 유리 깨 볶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