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의 미국 유학시절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부해’)에서 조재현 딸 혜정은 할아버지께 드릴 선물로 손수 향초를 만들었다.
조재현은 초를 만든다는 딸의 말을 탐탐치 않아하며 딸을 홀로두고 거실로 가버렸다.
혜정은 식탁에 앉아 홀로 초를 만들며 조재현을 원망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뜨겁다”를 만들었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한편, ‘아부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