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삼시세끼’ 차줌마 표 라면에 추성훈 ‘멘붕’…“이건 못 참아”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차줌마 라면 어떻게 끓이길래?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에 ‘차줌마’ 차승원의 라면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tvN 방송 캡처 |
이날 추성훈은 차승원 표 대파 라면에 굴복했다. 앞서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던 추성훈은 강 불에서 맛나게 끓인 라면에 흥분해 달려들었다.
손호준이 “탄수화물 안 드신다고 하지 않았나?”라 장난스럽게 말하자 추성훈은 “안 돼, 안 돼”라 손사래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성훈은 만재도에서 가장 맛있었던 요리로 볶음밥을 꼽으며 탄수화물에 완벽굴복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지난해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가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인용해 ‘라면시장 현황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한국인 1인당 라면소비가 1년에 약 74.1개의
누리꾼들은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역시 차승원”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차줌마 대파 라면 나도 먹어보고 싶어”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대박”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저렇게 맛있게 먹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