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니엘, 이엑스아이디(EXID), 지누션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틴탑의 니엘은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의 리패키지 앨범 ‘스프링러브’(Spring Love)의 타이틀곡 ‘심쿵’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심쿵’은 따뜻한 ‘봄’과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곁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린다는 연인들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심쿵’은 니엘과 주니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무대 위에서도 주니엘과 함께 달콤한 무대를 꾸밀 예정.
11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 지누션은 지난 15일 공개된 ‘한번 더 말해줘’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비트를 통해 1990년대의 감성과 최신 느낌을 어우른 곡.
이 밖에도 17일 ‘뮤직뱅크’에는 M&D(미아리&단계동), 미쓰에이(miss A), 레드벨벳, FT아일랜드(FTISLAND), 씨엘씨(CLC), 블락비-바스타즈, 러블리즈, 케이윌(K.Will), 언터쳐블, 앤씨아, 라붐, 신보라, 크레용팝, JJCC, 피에스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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