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했다.
17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소연이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은 지난 2006년부터 나무엑터스에 소속돼 활동을 해왔으며 10년의 의리를 지켜가며 좋은 파트너로 나아가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대풍수’ ‘아이리스’ ‘검사프린세스’ ‘닥터챔프’ ‘트윅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열연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