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씨엔블루 이정신 깜짝 출연
냄새를 보는 소녀에 씨엔블루 이정신이 등장해 신세경을 설레게 만든다.
이정신은 16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6회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정신은 냄새를 보는 초감각 소녀 오초림(신세경 분)이 싸인을 받는 아이돌 스타로 깜짝 등장한다.이정신의 카메오 촬영 분은 최근 홍대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되었다.
↑ 사진=SBS |
당시 이정신은 잘 빗어 넘긴 머리와 파란 자켓과 바지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신세경을 포함한 팬들에게 둘러싸여 싸인회를 진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당시 이 커피숍주변에는 팬 보조출연자뿐만 아니라 실제 팬들까지 모여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신세경은 들뜬데다 해맑은 표정으로 그에게 싸인을 받는 연기를 펼쳤고, 이에 이정신은 싸인하는 연기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은 “이정신은 백수찬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깜짝 등장하게 됐다”며 “비록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준 이정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