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김사월X김해원, 빌리어코스티가 ‘K-인디차트’가 뽑은 신인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5일 ‘K-인디 차트’는 2014년 한 해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친 신인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선정 및 2관왕 수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듀오 김사월X김해원, 그리고 대중과 평론 양쪽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어쿠스틱 팝 싱어송라이터 빌리 어코스티가 선정됐다.
신인 아티스트 수상자 선정은 2015년 2월까지 지난 일년동안 ‘K-인디차트’ Top 50에 머문 기간과 판매량 및 공연 활동을 기준으로 한다. 두 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볼타쇼 신인왕전’에서는 신인상 전달식과 함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볼타쇼 신인왕전’은 미러볼뮤직과 클럽 타가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클럽 타에서 열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