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유재석 많이 힘들어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6번째 멤버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지난 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강연회를 연 가운데, 식스맨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 “식스맨은 반드시 뽑는다. 5인 체제는 프로젝트 한계와 방송 분량 문제등의 어려움이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하차한 노홍철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멤버였는데 유재석 혼자 이끌어 가려다 보니 무엇보다 유재석이 많이 지쳐한다”며 “식스맨은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줄 사람으로 뽑을 것”이라며 6번째 멤버 선출 기준을 발표했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무한도전’ 진짜 누가 될까” “‘무한도전’, 프로그램 영향력이 정말 큰 듯” “‘무한도전’, 누가 되도 재미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