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의 심상찮은 기류가 지속됐다.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는 두바이에서 둘째날을 보내는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짐꾼인 최지우와 이서진은 경유지 두바이에서 함께 첫 아침식사를 가졌다.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돈 얼마나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최지우는 “아침부터 돈을 세야 하냐”고 당황해하며 투정을 부렸다.
최지우가 돈을 세려고 하자 이서진은 “내가 세줄게. 밥 먹어”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계란 케이크를 먹으라고
이후 모스크에 입장한 이서진은 최지우의 옆자리를 사수한 뒤 귓속말을 하거나 팔찌를 만지작 거리는 등의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 여행을 콘셉트로 여행지에서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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