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요리사 레이먼 킴이 정글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서는 과일팀과 새총 팀으로 나눠 아침 식사를 얻기 위해 정글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먼킴은 정글에서 멤버들이 얻어온 각종 과일과 체소로 아침 식사 만들기에 나섰다.
↑ 사진= SBS 정글의 법칙 |
그는 사탕수수원액을 재료로 만든 환상적인 카사바 맛탕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냈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맛탕보다 더 맛있다. 리얼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족장 김병만은 “먹어봐야 나중에 그 맛을 자막에 넣을 수 있다”며 PD에게 카사바 맛탕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정법’은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으로 구성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