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화배우 최민수가 신곡 ‘말하는 개’를 발표한다.
3일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는 “최민수가 작년에 1집 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오늘(3일) 신곡 ‘말하는 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말하는 개’는 지금의 세태를 최민수식으로 풍자한 노랫말이 매우 이색적인 곡으로 영국 모던락의 색채가 묻어나는 하드락곡“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강력한 시대저항적 메세지를 해학적으로 경쾌한 락의 리듬 위에 풀어낸 락의 기본에 충실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수는 ‘말하는 개’로 오는 8일 생애 첫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