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가수 문희준이 자신의 몸무게를 조작하며 송가연을 속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문희준이 체육관에서 몸무게를 재며 신체를 측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문희준은 측정 기계에 자신의 나이를 입력했다. 키를 묻자 나지막하게 172라고 말하며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 근육 측정에서는 트레이너를 기계에 세우며 결과를 조작했다.
↑ 사진=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
함께 근육을 측정한 미르는 의외로 비만이라고 밝혀졌다. 그는 멤버들의 복근을 공개하라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밋밋한 배를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