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유상무도 ‘무한도전’ 하라 했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후보로 오른 장동민이 주변 반응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무도’ 멤버들을 찾는 ‘무도 식스맨’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식스맨 후보 8인에 발탁된 장동민은 한자리에 있는 강균성을 보고 “굉장히 잘하더라. 다중인격 모습이 보였는데 연출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또한 황광희에게는 “그 때 식스맨 후보 올라서 욕 많이 먹었다고 슬퍼하던데, 무슨 낯짝으로 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주변에서 많이 말하더라. 유세윤과 유상무도 다른 걸 좀 정리하고 ‘무한도전’에는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