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훈훈한 비주얼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23일 밤 장윤주는 개인 페이스북에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장윤주는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다. 고맙다”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 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지난 23일 오후 MBN스타에 “장윤주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가을께 같은 업종에서 일을 하다가 친해졌으며, 올해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며 “오는 5월29일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장윤주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신혼 여행지와 신접살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정말 멋있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어쩜 이럴 수가”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