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에 과거 화제…17살에도 ‘열애설’ 있었던 능력자?

이민호, 미스에이 수지와 열애 인정...과거 열애설 보니

배우 이민호가 미스에이 수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민호의 과거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면서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도 "수지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의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15일 런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과거 VJ단지와 이민호가 함께 찍힌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을 포착하는 잡지에서 단지는 이민호와 함께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촌스러운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20살, 17살의 연상 연하 커플로 묘사돼 이들의 사이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VJ단지는 지난 3월 8년 된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민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17살 때에도 훤칠했구나” “이민호, 수지 행쇼해라” “이민호, 역시 능력자” “이민호, 빠른 열애 인정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