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스물’의 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소민은 세 사람이 출연 중인 ‘컬투쇼’에 문자를 보냈다. 정소민은 ‘세 사람이 모이면 여자 셋보다 더 시끌시끌하다. 셋 다 입이 덜 풀렸네요. 분발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스물 찍으면서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고마워’라고 덧붙여 ‘스물’ 팀의 훈훈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컬투는 정소민의 역할을 물었고 누구와 러브라인이냐고 물었다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다 친한 가 보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그러고보니 모두 89년생이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정소민 재밌겠다 만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