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가상아내’ 공승연, 알고 보니 SM 연습생 출신…크리스탈과 함께 연습생 생활

이종현 가상 아내 공승연, 과거 화제

배우 공승연이 씨엔블루 이종현과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공승연-이종현, 예원-헨리가 새 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공승연이 다니고 있는 성신여대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공승연은 이종현을 보고 “멀리서 봤을 때 키도 크고 잘생겼었다. 좋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 사진=공승연 SNS

신인 배우 공승연은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통해 데뷔한 바 있다. 지난해 비(정지훈 분)와 크리스탈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서윤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스탈,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을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