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윤상현 “결혼 후 스트레스 낮아졌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결혼 후 스트레스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는 ‘당신의 몸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건강검진을 받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맥을 짚으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결혼 후에는 높은 편이었이었으나, 결혼 후 낮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한의사는 이에 대해 “윤상현은 다혈질 같지만 지금은 마치 맥이 잠들어 있는 듯 맥이 차분하다”라며 “화병이 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