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이현우가 사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커피, 의류, 식당까지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이현우가 실패한 경험을 전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현우에게 “사업 때문에 이태원에 건물 날린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현우는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있었다”며 말을 시작했다.
↑ 사진제공=MBC |
이현우는 “요즘 이태원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 이태원에 사람이 많이 지나다닌다”라며 안타까워하는 MC들에게 “그래서 내가 이태원을 잘 못 간다”며 사업 때문에 이태원 건물을 팔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