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맹활약 중이다.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이 형성하며 각종 SNS 및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킬미, 힐미’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이 되기 전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한국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역을 맡아, 진정한 힐링 전도사의 면모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