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본‧임성은의 변함없는 몸매가 화제다.
최근 복고 열풍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임성은과 이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와 탄력 넘치는 이들의 몸매가 연일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먼저,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근황과 최근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거 인기 그룹 '영턱스 클럽' 출신인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며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활동을 재개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특히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토가’를 통해 제대로 전성기를 누리고 이본 역시 20대 못지않은 매끈한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KBS2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 중’에서 일일 퍼스널 트레이너로 나서 운동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더 3급 자격증이 있다. 내 몸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건강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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