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짝사랑 했다던 장도연, 몸매 고스란히 드러난 화보 화제…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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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이용진 언급, 과거 고백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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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 이용진 / 사진=맥심

이용진에게 고백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장도연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맥심과의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장도연은 청바지에 호피무늬 속옷을 착용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개그우먼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섹시미 넘치는 표정과 탄력적인 보디라인 등이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선명히 보이는 11자 복근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은 “이용진을 좋아했었다. 그땐 정말 심각했다”면서 “한번은 이용진과 아침까지 술을 마셨는데 ‘아침이 됐으니 집에 가겠다’라고 말하고 갔다. 그런데 다음 날 ‘순댓국 먹자’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이용진에게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라고 물어봤다. 그런데 대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그만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미안하다고 했다“며 ”주변인들이 날 안 좋아하는 거라는데 믿고 싶지 않아서 점집까지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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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