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셀마 헤이엑(Salma Hayek)이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패션쇼장으로 향하는 셀마 헤이엑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셀마 헤이엑은 블루 컬러가 인상적인 베레모와 버건디 컬러의 팬츠로 멋을 배가 시킨 패션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방, 구두, 팬츠 등 각종 패션 아이템을 버건디로 통일하고 셔츠와 재킷, 베레모는 블루톤으로 맞춰 ‘패션 컬러’의 정석을 보였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셀마 헤이엑은 1966년 9월2일 멕시코 태생이며, 1988년 드라마 ‘누에보 아마네세르’(Nuevo amanecer, Un)로 데뷔했다. 2012년 밤비 미디어 어워즈 국제영화부문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프리다’ ‘애프터 선셋’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