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병헌을 상대로 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의 협박사건 관련한 항소심이 본격화 된다.
이병헌과 걸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 모델 이지연의 50억 협박사건 항소심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병헌 협박사건 담당 검사는 지난 2월23일 항소이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앞서 모델 이지연과 이젠 해체된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김다희)는 배우 이병헌에게 성적 농담이 담긴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 측의 신고로 다희 이지연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체포돼 구속 기소됐다.
이에 이지연 다희는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2월과 1년의 형량을 받았으나 항소했다. 검찰 또한 곧바로 항소했지만 이후 지난 2
한편 항소심 날짜는 미정이며,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머무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이병헌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뭐하는거지?” “이병헌, 이민정이 불쌍하다” “이병헌, 이지연 김다희 다 이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