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유승옥, 뮤비서 커플 케미…출연한 이유가 "스킨십 하고 싶어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틴탑 멤버 니엘이 자신의 솔로 신곡 '못된 여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공개됐다.
16일 자정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에 게재됐다.
뮤비에서 니엘은 최근 '핫'하게 급부상하고 있는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호흡을 맞추며 '못된 여자'와 사랑에 빠진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니엘과 유승옥은 진한 눈빛 교환을 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진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니엘의 뮤직비디오 출연 계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니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조는 니엘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창조는 "니엘이 '스킨십이 너무 하고 싶다고 (뮤직비디오 주인공) 내가 하면 안되냐고'고 말했다"고 폭로해 니엘을 당황케 했다.
니엘은 이에 "앞서 틴탑 뮤직비디오에서 엘조가 주인공으로 나섰는데 나도 해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니엘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승옥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분에 톱5로 올라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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