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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치타 제시 강남의 'My Type'이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3회에서는 치타와 제시의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와 치타는 강남과 함께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은 제시를 선택했다. 제시와 치타는 각각 88표와 56표를 받아 버벌진트는 고민에 빠졌다.
버벌진트는 강남과 함께 할 3번 트랙의 주인공으로 치타를 지목했다. 이에 제시는 "당연히 치타가될 거라고 생각했다. 가사를 너무 잘 썼다"고 박수를 보냈다.
버벌진트는 이후 "그리고 제시"라며 "애초에 주어졌던 룰을 어기고, 이 곡은 둘이 함께 가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객석에서 바라봤을 때 관객들이 제시가 나왔을 때
제시, 치타, 강남이 함께 부른 'My type'(마이 타입)이 발매 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오전 기준 제시, 치타, 강남이 부른 'My type'은 벅스뮤직,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