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장혁 “강하늘, 첫 리딩부터 야비해 놀랐다” 칭찬

[MBN스타 김진선 기자] ‘순수의 시대’ 장혁이 강하늘의 인상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주인공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인터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세 배우는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하늘은 “옆에 계셔서가 아니라 정말 팬이었다. 처음에 선배님이라고 불렀더니 두 분이 안 좋아하시더라. 형이라 부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 사진= 섹션 방송 캡처

장혁은 강하늘에 대해 “첫 리딩을 하는데 정말 놀랐다. 정말 야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신하균은 “첫 신이 맞는 장면인데 정말 잘 맞더라. 야비해서”라고 강하늘에 대해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