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전 소속사 대표와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법정에 출두했다.
화요비는 6일 오후 서울 동부 지방검
화요비는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무섭고 떨리지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화요비는 “10억 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하면서 동의 없이 화요비의 인장을 임의로 제작해 날인하는 등 투자금 변제의 책임을 떠넘겼다”며 전 소속사 대표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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