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정만식이 불의 신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만식은 처음으로 불 지피기에 도전했다. 서지석을 비롯한 병만족은 “어려울 것”이라며 “나는 하루가 넘게 걸렸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달리 정만식은 30분도 걸리지 않아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이에 족장 김병만마저 감탄을 하며 “불은 만식이 형”이라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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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