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지하철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존 윅’ 홍보 차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는 오늘(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지하철에서 다들 출근하거나 이동하면서 바쁘기
자신이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 “한국이었다면 다들 열광했을 것”이라고 말하자 그는 “그렇지 않다. 한국 오면 연락하겠다. 같이 지하철 타러 가자. 문제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