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멸종 이유, 그레이존 의미, 카자흐스탄 졸음병 확산, 세계 최초 스팸광고, 몸 아플 때 피해야할 식품, 스마트홈이란
매머드 멸종 이유부터 그레이존 의미, 카자흐스탄 졸음병 확산, 세계 최초 스팸광고, 몸 아플 때 피해야할 식품, 스마트홈이란 등 1월8일 이슈를 알아봤다.
매머드 멸종 이유
매머드 멸종 이유 공개가 공개됐다.
매머드의 최대 크기는 4m, 몸무게는 8~9t에 이르며 온 몸이 털로 덮여있다.
지금까지는 1만2900년 전 신생대 마지막 빙하기가 혜성충돌 때문에 도래해 이 때문에 매머드가 멸종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지난 6일 한 교수팀은 지금까지 혜성충돌 가설을 뒷받침 해온 1만2900년 전에 쌓인 지층의 불에 탄 흔적과 재가 혜성 충돌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고 인간이 불을 사용한 흔적이라고 말했다.
1만2900년 전 찾아온 신생대 마지막 빙하기는 여름 기온이 8~9도에 불과한 한랭기였다. 과학자들은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매머드가 주식으로 하는 잔디와 버드나무가 감소하고 영양가가 부족한 침엽수나 독성이 있는 자작나무 비율이 증가해 결국 매머드의 숫자가 급감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생대 마지막 빙하기가 찾아온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들이 돌고 있다. 유력한 가설 중 하나는 바로 지구 인근을 지나던 혜성이 중력에 의해 끌려와 충돌하고 충격으로 발생한 재가 대기 중으로 퍼지며 빙하기를 불러왔다는 혜성충돌설이다.
북미에서 발견된 여러 흔적들이 그 증거로 지목됐다. 하지만 연구팀은 혜성충돌설의 근거로 지목된 지층 속 불에 탄 흔적이 올바른 증거가 아님을 3가지 이유를 들어 반박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불에 탄 흔적이 출토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불을 사용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충분하다. 또한 지금까지 혜성충돌설을 지지해온 흔적들은 사실 당시 신생대말 인류가 불을 사용한 흔적이다.
그레이존 의미
그레이존 의미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레이존이란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불분명한 중간지대를 뜻한다. 특히 정치에서는 초강대국 세력권에의 포함 여부가 불분명한 지역을 말한다.
그레이스존이란 용어는 전략무기인지 전술무기인지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회색무기에 비유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다.
1968년 체코사태 이후에도 추방되지 않고 대학과 연구기관에 남아 있는 역사학자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그러나 그 후 체코 사회의 활동적인 두 집단인 당, 정부관료와 군, 경찰 등의 기득권층과 기성 정치를 거부하는 반체제집단에 속하지 않는 소비지향적이고 정치에 무관심한 침묵하는 다수를 지칭하는 용어로 점차 변화됐다.
또한 현재는 기업의 신규사업이 기존 제도에 규정돼 있지 않아 규제의 범위에 해당하는지 불투명한 것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해 놀랍다.
카자흐스탄 졸음병 확산
카자흐스탄 졸음병 확산이 화제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북부 아크몰라주(州)에 있는 카라치 마을에서 원인 모를 졸음병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현지 일간 카자흐스탄 투데이는 지난 6일(현지시간) 전날 발병한 환자 4명을 포함, 지난 2주 동안에 40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카라치에서는 지금까지 전체주민 680명 가운데 약 20%가 이 병에 걸렸다.
앞서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 총리는 보건당국을 비롯해 국가경제부, 내무부, 국가안보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현장에 급파하라고 지시했으나 상황은 더욱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현재 발병한 환자들에 대한 치료에 집중하며 추가 환자 발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카라치에서는 2013년 4월 졸음병이 처음 나타났다.
병의 증세로는 신체마비, 방향 감각 및 기억상실 등을 동반한 졸음이 쏟아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며 심한 경우 환각증세를 보이고 한번 잠들면 이틀 이상 깨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주민은 이 병의 원인이 인근 우라늄 폐광에서 흘러나온 유해물질이 환경을 오염시킨 데 있다고 주장했으나 카자흐 질병 당국의 지역조사 결과, 중금속 및 방사선 등의 수치는 정상범위로 확인됐다.
아울러 러시아 전문가 등 대규모 조사단이 현장과 환자들을 수차례 검사했지만, 아직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카라치 마을은 크라스노고르스크 우라늄 광산에서 불과 600m 떨어져 있다.
이 광산은 옛소련 시절 핵무기 제조 등을 위한 우라늄을 공급했으며 한때 광산 종사자만 6천500명에 달했다. 광산은 소련 해체기인 1991-1992년에 문을 닫았다.
한편, 아크몰라주 당국은 카라치 마을 주민의 집단이주를 서두르기로 했다.
당국은 "올해 상반기에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우선 이주시킬 것"이라고 이날 밝히며 이전 비용을 20억 텡게(약 121억원)로 예상했다.
세계 최초 스팸광고
세계 최초 스팸광고에 관심이 쏠렸다.
세계 최초 스팸광고는 중세 유럽으로 거슬러 가야된다.
13∼15세기에 걸쳐 유럽은 문맹률이 낮아지면서 독서 인구가 급증했다. 때문에 책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그러나 활판 인쇄 기술이 발명되기 전까지 모두 손으로 글자를 써야만 했고, 책을 베껴쓰는 이가 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러던 중 이들은 고객에게 자신들을 어필하기 위해 베껴 적은 책에 문구 광고를 적었고, 이게 바로 스팸 광고로 퍼진 셈이다.
그 후 신용카드 전단지 등 스팸 광고로 점점 발전했고, 현재는 무차별적으로 확산돼 대중을 귀찮게 만들고 있다.
아플 때 피해야할 식품
몸 아플 때 피해야할 식품 공개가 새삼 화제다.
최근 더헬스사이트닷컴은 몸 아플 때 피해야 할 식품 5가지를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몸 아플 때 피해야 할 식품 중 하나는 계란이다. 계란은 설사로 화장실을 잦게 이용할 때에는 먹어선 안되며, 감염이 됐을 경우에도 위에서 단백질을 분해할 만한 충분한 효소를 생산할 수 없어 조심해야 한다.
몸 아플 때 피해야 할 식품 2번째로는 바로 치즈다. 치즈는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퇴치를 저지시킬 수 있다.
정크푸드 역시 좋지 않다. 특히 소화장애일 때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정크푸드의 포화지방이 소화기관을 자극해 위장장애를 악화시킬 확률도 높다.
몸 아플 때 피해야 할 식품에는 커피도 속해 있다. 커피는 발열 증상이 있을 때 마시지 않는 것이 ?Ⅴ�
몸 아플 때 피해야 할 식품의 마지막은 바로 견과류. 견과류는 체온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해 몸에서 열이 날 때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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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이란
스마트홈이란 무엇인가가 새삼 화제다.
스마트홈은 집안의 모든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즉, 가전제품과 수도, 전기같은 에너지 소비장치, 보안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특히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