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 2-0완성…아시안컵 앞두고 치러진 평가전 기분 좋게 마무리
한국 사우디, 평가선서 우승
한국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치른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4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정협은 A매치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기성용과 이청용이 결장한 한국의 슈틸리케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새해 첫 A매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오는 10일 오만을 상대로 아시안컵 본선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사우디, 한국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