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난 여배우 울리는 남자…손은서 귀엽게도 운다"
↑ 손은서/ 에네스 카야 SNS |
배우 손은서와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난 여배우 울리는 남자야. 은서야 귀엽게도 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에네스 카야와 손은서, 배우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남자 사이에 선 손은서는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울먹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네스와 김지석은 손은서의 눈물에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에네스는 환하게 웃었고 김지석은 손은서를 손가락질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로케이션-미국' 제작진은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며 해당 촬영분은 23일 오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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