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네 집안에 “결혼하겠다” 선언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박하나가 결혼 하겠다고 선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결혼하겠다며 장추장(임채무 분)네 집안 식구들에 통보했다.

이에 장무엄(송원근 분)은 “요새 누가 스무 살에 결혼하나. 고생 한다”며 반대했다. 또한 장화엄(강은탁 분) 역시, 결혼은 이르다고 말했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그러나 문정애(박혜숙 분)는 “성사만 되면 고생 아니다, 백야에겐 넘치는 집안이다”며 백야의 편을 들었다.

백야가 사랑하지 않지만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조나단과 결혼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