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진짜 사나이’ 임형준이 전진부대 기네스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정예 수색대원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군 전진부대에서는 옷 많이 껴입기, 콧구멍 벌렁 거리기 등 특이한 종목으로 대결을 펼쳐 기네스북에 기록을 남겼다.
특히 임형준은 편안한 표정으로 삽을 탔고 결국 187개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더 할 수 있었는데 유산소 운동이라고 체력이 힘들더라. 그래서 내려왔다”라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