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中서도 빛나는 매끈 기럭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해진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촬영 중 긴 바지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독특한 패션을 훈훈한 기럭지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 주연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박해진과 ‘닥터 이방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SBS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과 설지겸이 함께해 방송 전부터 중국 내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박해진이 맡은 해붕 역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인물로 매회 환상적인 스타일링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작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방송 예정이다.
이날 박해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남인방 찍고 있구나” “박해진, 진혁PD는 왜 갔어” “박해진, 진혁 사단이네” “박해진, 남인방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