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에이핑크가 공중파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1위를 차지, 공약으로 내세웠던 단독 콘서트 개최 약속을 지키게 됐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는 내년 1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핑크 퍼레이드’(PINK PARADISE)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4년차인 에이핑크는 ‘마이마이’(MY MY) ‘허쉬’(HUSH) ‘노노노’(NoNoNo) ‘미스터 츄’(Mr.chu)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음원 차트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4년만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핑크 퍼레이드’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2일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3일부터 가능하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