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혜영, 주차장에서 고함지른 사연은?

[MBN스타 송미린 기자] 배우 정혜영이 주차장에서 고함을 지른 사연이 공개된다.

15일(오늘)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정혜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시종일관 손을 잡고 있는가 하면 서로 마주보며 미소 짓는 등 각별한 부부애를 보여준다.

↑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두 사람의 이 같은 다정한 모습을 지켜본 ‘힐링캠프’ MC들은 장난스럽게 발끈한다. 이어 그들은 정혜영에게 “이렇게 남편과 다정해 보이지만 정혜영이 주차장에서 고함을 고래고래 지르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정혜영은 “고함을 지르긴 했는데…”라고 끝을 흐리고는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현모양처로 알려진 정혜영이 갑자기 주차장에서 고함을 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15일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