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제시카가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 8일 홍콩서 열린 ‘2014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시카는 이날 현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연기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도전하게 된다면)균형을 맞춰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롤모델로 빅토리아 베컴을 꼽으며 “작품 속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을 항상 완벽히 해낸다.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을 소녀시대 탈퇴 소식을 알린 뒤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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