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돈 벌어서 이사까지…효녀 인정
라디오스타 혜리, 걸스데이 수익으로 부모님 집 선물
라디오스타 혜리가 부모님에게 집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리는 어리지만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태껏 활동을 하며, 모은 전 재산으로 부모님의 집을 마련했다”며 “원래 집은 광주였는데, 학업 때문에 송파로 옮겼다”고 말했다.
↑ 라디오스타 혜리 |
이어 “좁은 집에서 네 식구가 살다가,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 크기를) 두 배로 넓혔다”며 뿌듯해해, 출연진들을 미소 짓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혜리 라디오스타 혜리